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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광화문 광장에서 산타클로스 옷 입고 캐롤 지휘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2-24
조회수
585
첨부파일

정명훈, 광화문 광장에서 산타클로스 옷 입고 캐롤 지휘


            - ‘빛의 심포니’ 12월 19일(토)부터 1월 24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 12월 24일(목)과 25일(금)에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 12월 29일(화) ‘신세계 송년음악회’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감상


            -‘10년 1월 6일(수) 서울시향의 2010 신년음악회와 함께 힘찬 새해를 





□ 광화문광장에서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크리스마스 캐롤’과 ‘합창 교향곡’과 ‘신년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김주호)은 2009 서울 빛축제의 일환으로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빛의 심포니>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선보인다.






☐ 세종문화회관 데크플라자 위의 벽면과 중앙계단, 그리고 이와 마주보고 있는 KT빌딩 벽면을 스크린으로 삼아 음악과 함께 영상이 투사되는 음악회는 연말연시를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빛의 심포니’는 12월 19일(토)부터 1월 24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 특히 12월 24일(목)과 25일(금)에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영상과 음악이 광화문에 울려펴지게 된다. 특히 이번에 정명훈 예술감독은 산타 클로스 옷을 입고 캐롤을 지휘한다.




   ○ 또한 역시 정명훈 예술감독 지휘로 12월 29일(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신세계 송년음악회’가 생중계되고,




   ○ 1월 6일 역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신년음악회’가 생중계된다.




   ○ 그밖의 날에는 서울시향의 공연 하이라이트가 매일 광화문광장에 펼쳐진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송>


☐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모두 세 곡으로, 르로이 앤더슨이 편곡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직접 작곡한 ‘썰매타기(Sleigh Ride)’, 그리고 캐서린 데이비스의 ‘북치는 소년’이다. 세 곡 모두 언제 들어도 흥겹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크리스마스 음악의 히트넘버들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정명훈의 ‘합창’ 교향곡을!>


☐ 12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는 서울시향의 ‘신세계 송년음악회’가 실시간으로 세종문화회관과 KT빌딩에 생중계된다. 이날의 곡목인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이다. 특히 ‘합창’ 교향곡은 인류 평화의 메시지를 성악을 기용한 혁신적인 형식에 담은 걸작 중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정명훈 예술감독은 이 메시지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2007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오페라를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한 바 있다. 미디어를 활용한 혁신적 실험으로 주목받은 이 시도를 서울시향이 올 겨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빛축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힘찬 새해를 서울시향의 2010 신년음악회와 함께>


☐ 새해 1월 6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는 서울시향의 신년음악회가 마찬가지로 생중계된다. 2008년 세계적 권위의 롱-티보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한 신현수가 흔히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정명훈 예술감독은 드뷔시의 ‘바다’와 라벨의 ‘라 발스’ 등 정통 프랑스 레퍼토리를 지휘한다.




☐ 광화문광장 ‘서울 빛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서울시향의 ‘빛의 심포니’는 연말연시 광화문광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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