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09년 서울안심먹을거리 132개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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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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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 생산ㆍ유통ㆍ소비 전분야에 대한 『식품안전 통합인증』 시행
- 참기름, 식육판매점, 음식점, 제과점 등 대상, 엄격한 현장실사와 식품안전협의체 심의
- 시민고객들이 한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통합인증 브랜드』 개발
- 소비자의 눈높이로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식품안전의 신뢰성 높은 인증제로 발전
□ 서울시는 식품의 생산ㆍ유통ㆍ소비 전 과정의 식품안전 및 위생 수준을 평가해 시민들이 안전식품을 믿고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안전 통합인증제』를 시범시행하고 ’09년 인증업체 132개소를 발표했다.
○ 서울시는 각종 식중독사고, 식품안전 위해요소의 증가 등 식품안전 불안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 서울시 식품안전 통합인증은 인증을 통해 고유의 시민안심 브랜드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은 우수 안전식품을 편리하게 구입ㆍ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ㆍ유통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식품 생산의욕을 고취하는 제도이다.
※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7개소, 안심 참기름 6개소, 안심 식육판매점 26개소,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76개소,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17개소
□ 서울시는 『식품안전 통합인증제』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지난 3월부터 식품안전협의체와 함께 인증기준을 개발하고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전문 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증사업을 추진했다.
○ 인증기준은 기술적 안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심까지 시민고객들께 보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되 모든 업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기준과 개별인증업종별로 강화된 개별기준 및 필수기준을 설정하여 평가했다.
○ 식품영양학 박사, 식품기술사 등 전문가 33명과 서울시가 대한민국 최대의 식품소비도시임을 감안하여 소비자 15명으로 심사원을 구성하여 현장실사하고 식품안전협의체의 최종 심의를 거쳤다.
□ 서울시는 『식품안전 통합인증제』의 인증명칭을 “서울 안심 먹을거리”로 정하고 서울시민의 먹을거리 안전성을 서울의 상징인 ‘해치’가 지켜준다는 의미의 식품안전 통합인증 상징도 개발하여 발표했다.
○ 인증상징은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도안한 디자인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세가지 색으로 표현된 식품생산ㆍ유통ㆍ소비 모든 과정의 식품안전 우수성을 정의를 수호하는 해치가 지켜준다는 의미로 개발했다. |
- 서울시는 시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품관련 인증의 상징을 “서울 안심 먹을거리”의 이름으로 『식품안전 통합인증』에 흡수하고 같은 상징을 사용함으로서 시민의 안전식품 선택의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 인증업체에 대하여는 경영지원의 인센티브를 통하여 우수한 안전식품 생산의욕을 고취함으로서 서울시 식품안전 환경을 세계수준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는 ‘세계적인 식품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년도의 5개 분야에 대한 시범인증결과를 토대로 유통-안심마트, 소비-안심자판기 등으로 확대하고 향후 모든 분야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확산, 정착시킬 방침이다.
< 인증분야별 인증표지판 >
※ 참고자료 : 1. 인증신청업체 현장실사 장면
2. 인증분야별 인증업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