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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야의 종’ 타종인사 공개추천 받아요!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2-03
조회수
636
첨부파일
‘2009 제야의 종’ 타종인사 공개추천 받아요!

                    - ‘09.12.1~12.10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추천 접수


                    - 타종인사, 사회 각 분야에서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인물 추천







서울시는 올해 보신각『제야의 종』타종행사를 “희망 서울” 이라는 주제 아래 보신각에서 진행한다.


  ○ 1946년부터 계속되어 온 「제야의 종」타종에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왔으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05년부터


     인터넷을 통한 공개추천으로 선정해왔다. 


  ○ 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날인 12.31일 자정에


     참여할 타종인사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공개추천 받을 예정이다.


  ○ 금년 제야의 종 타종인사는 “희망 서울”을 컨셉으로 국제무대에서 국위를 떨친 자랑스런 한국인,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함으로써 귀감이 되신 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돕기 등 선행을 몸소 실천하여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신 분으로 선정 된다.


    ※ 최근 제야의 종 타종인사


      ㆍ 2006년도 : 박태환(도하 아시안게임 MVP), 이군익(지게효자),


                   김행군(어린이를 구하려다 두다리를 잃은 철도행원),


                   장순득(여성 시내버스 기사) 등


      ㆍ 2007년도 : 정규형(시각장애인 무료시술), 미켈라 산티아고(천사수녀님),


                   김부관(시골중학교 야구감독), 엄계숙(최다 다둥이 엄마),


                  김진화(태안 유조선 사고 자원봉사자) 등


      ㆍ 2008년도: 이용대(올림픽 금메달), 이문희(붕어빵을 팔아 이웃돕기),


                   김재혁(군인으로 골수기증), 박성철(국토 최서남단 경비대장),


                   이용준(부친에게 간 이식) 등




  ○ 선정되신 12분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와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타종의식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타종행사 전후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서울시장이 발표하는 신년 메시지로 시민들의 건강과 희망을 선사하게 된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민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제야의 타종 올해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종소리를 온 누리에 울려 퍼지게 할 것이다.




□ 『제야의 종』타종행사 문의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와 문화재과


    (2171-2586)로 하면 된다.




<따로붙임>  ‘0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민참여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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