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오락하자! 대사증후군 오락5樂 프로젝트』

서울시, 대사증후군 오락 프로젝트로 시민건강 지킨다!

 - 올 3월에 시작 35,642명의 대사증후군을 발견, 85,971명이 등록



 

☐ 행복시민과 함께하는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건강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급속한 고령화는 만성질환을 증가시키고 그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의 급증은 국가의 재난이라고도 하는 시점에서 서울시가 사전예방 건강관리 정책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와 달리 사전 질병예방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시와 오락하자! 대사증후군 오락5樂 프로젝트』에서는 건강디자인 개념을 도입,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 미리 챙겨야 하다는 컨셉으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늘 건강에 자신이 없고 실제로 사망원인 질환 1, 2위인 심뇌혈관질환, 암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 센터를 설치, 대사증후군 진단 검사와 전문의사의 상담, 위험인자 개수에 따라 맞춤 건강관리까지 원 톱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 올 3월에 시작 현재까지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35,642명의 대사증후군을 발견했고, 85,971명이 등록 계속 관리(2009.10.30) 중이다. 특히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 시민들의 사례가 주변에 알려 지면서 요즘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사례1)

 ⇒ 2주 1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상담,  야식으로 먹는 밥 1끼 줄이고, 유산소, 근력  운동 일 15분~30분 처방, 금연클리닉 연계 등의 관리 후 3개월 후 검사 결과 중성지방  수치가 많이 떨어졌고, 허리둘레도 줄었으면 높을수록 좋은 HDL콜레스테롤(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역할) 수치는 올라감

   사례2)

 ⇒ 2주 1회 문자발송, 전화 상담, 월 1회 교육 및 전문가 상담제공

 ⇒ 이처럼 사전 건강관리를 통해 뇌졸중, 심장질환, 암들을 예방 할 수 있다. 

☐ 대사증후군 오락 프로젝트 시범 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10년도에는 더 발전시켜 성인시민 질병 예방 건강관리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생각이다.

    ○ 2009년도 시범사업 성과

    1) 서울시 통합형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설치 ; 10개 시범보건소

      2)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 모형 개발

      3) 대사증후군 관리 안내서, 상담 안내서 제작

      4) 홈페이지 구축 (www.5check.or.kr)

      5) 인지도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인지도 조사, BI개발등

☐ 관련 사진



 

※ 참고자료

☐ 대사증후군이란 ?

  ◦ 고혈압,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 복부비만, 낮은 HDL콜레스테롤 5가지 중에서 3가지가 있을 때 진단되며, 이를 방치하면 심장질환, 뇌졸중, 암등으로 사망하게 됨

  ◦ 대사증후군을 조기발견, 적절한 관리를 통해 심장질환, 뇌졸중, 암등을   동시에 예방하게 됨

☐ 추진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