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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새해 문화예술지원시장 총 망라..‘문화복덕방’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26
조회수
610
첨부파일

12월7일, 새해 문화예술지원시장 총 망라..‘문화복덕방’


 - 서울시,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열어


 - 60여개 민ㆍ관 문화예술지원기관 참여..자금지원 넘어 문화예술 수요자-공급자 연결


 - 기관별 자체추진 비효율 극복, 개인 및 단체 정보접근성 강화 기대


 - 민관 문화예술지원기관이 운영하는 2010년 170개 예술지원프로그램 한눈에


 - 예술단체에게 필요한 법률, 세무, 노무, 해외진출..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


 - 밤에 활동하는 예술가 배려..오전 12시~밤12시 무료 개방




□ 2010년 민ㆍ관 부문의 예술지원 및 문화사업 정보와 서비스, 트렌드를 한자리에 총 망라,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개인에게 미리 소개하고 컨설팅하고 연결해주는「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가 오는 12월7일(월)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예술, 만나다!’를 주제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 시도, 최대 규모의 예술지원프로젝트인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를 포함한 60여개 민ㆍ관 문화예술지원기관과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 기업들, 개인이 한 자리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매개하게 된다.




   ○ 문화예술지원기관으로는 서울시 문화국과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설공단 등 서울시 산하기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문예회관연합회 등 문화예술지원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 또  KT&G 상상마당, CJ문화재단,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PLATOON 등 기업문화예술지원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 주한독일문화원 등 국제예술교류지원기관 뿐만 아니라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등 민간기관도 참여한다.




   ○ 최근 주요 정책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하자센터를 비롯한 15개 문화예술분야사회적기업과 10개 예비 사회적기업들도 함께한다.




<자금지원 넘어 문화예술 수요자와 공급자 연결하는 신 개념 예술지원방식>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로 자금을 지원했던 그동안의 예술지원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술지원기관과 예술가, 문화단체, 시민이 한 곳에서 만나 예술지원이 필요한 예술가 및 문화단체, 예술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시민, 학교, 복지기관 등의 수요자를 적극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문화복덕방’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 시는 그동안 창작지원금을 직접 지원하던 예술지원 방식이 예술생태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접지원으로 바뀌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마련한 예술지원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의 최첨단에 선 시도이자 소위 돈을 주는 예술지원기관이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 나선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 예술지원 관련 정보와 서비스, 트랜드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만날 수 있어 예술지원 기관 입장에서는 예술지원 파트너를 직접 만날 수 있고, 시민과 예술가는 해당 기관의 서비스와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서 참여하는 등 모든 문화주체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별 자체추진 비효율 극복, 개인 및 단체 정보접근성 강화 기대>


□ 그동안 문화예술 관련 사업은 기관별로 자체 추진돼 발생했던 비효율의 문제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정보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아마추어 동아리나 젊은 예술가 등의 사업에 참여하고 싶어도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개인 및 단체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08년 이맘때 개최된 서울문화재단의 ‘2009년 예술지원사업 정기공모 설명회’에는 500여명 정도의 소수 문화예술인만 참여했고, 서울시향의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총 11개나 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정확한 참여방법과 지원기회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 또한, 서울은 우리나라 문화 인프라와 기회 대부분이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민간기업, 공공부문의 예술지원 정보가 수요자에게 적절히 전달되지 못해 예술가들은 항상 예술지원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시민들은 예술향유기회가 부족하다는 불만을 제기해 온 실정이다.




□ 이번 박람회는 ▴총170개 예술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예술지원정보존’ ▴회계, 인사, 법률 등 예술경영 컨설팅을 담당하는 ‘예술경영컨설팅존’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정보와 관련 단체들 사이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한 ‘사회적기업육성존’이 운영되고, ▴2010년 예술정책과 사회 트렌드를 전망하는 ‘포럼존’ 등 4개 존이 운영된다.


<민관 문화예술지원기관이 운영하는 2010년 170개 예술지원프로그램 한눈에>


□ ‘예술지원정보존’에선 서울시를 비롯한 민관 문화예술지원기관들이  2010년도에 운영할 총 170개 예술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문화정보관’에서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시행하는 9개 기관 101개 문화사업 중 예술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예술교육/도시축제/문화공간/문화복지/창작지원 5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 이외 기업문화재단들이 젊은 작가 인큐베이팅 등 예술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각국 문화원 등 국제예술교류지원 기관에서 해외 레지던스 교류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역문화재단들의 협의체인 전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장애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 등에서도 내년도 예술가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 기관별 부스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시뿐만 아니라 기관별 직원들의 현장 상담이 이루어지고, 1층 중앙무대에서는 기관별 사업설명회도 개최된다.




<예술단체에게 필요한 법률, 세무, 노무, 해외진출..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


□ ‘예술경영컨설팅존’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예술단체에게 필요한 법률, 세무, 노무, 해외진출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심도 있는 컨설팅을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12월 6일까지 사전 신청 접수를 받는다.(http://www.gokams.or.kr)


□ ‘사회적기업육성존’에서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전환을 희망하는 예술단체들을 위해 전환 절차와 기 전환에 성공한10개 단체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상담하는 ‘사회적기업정보관’이 운영된다.




<성공적 사회적기업 전환을 꿈꾸는 예술단체들의 성공 노하우 공유>


□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기 전환했거나 전환을 꿈꾸는 24개 예술단체들이 각자의 사업아이템을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 또는 예술지원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PR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회적기업 네트워킹 포럼’이 공연을 곁들인 자유분방한 파티형태로 진행된다. 이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기관 관계자, 문화예술인, 행정가,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문화예술 트렌트 변화 읽고 지식과 정보 제공..포럼 열려>


□ ‘포럼존’에서는 서울문화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동 주최로 ‘Creative Forum’이 열린다. ‘Session 1. 2010 예술지원 정책변화’와 ‘Session 2. 트렌드전망 2010’으로 구성돼 문화예술분야 현장종사자 및 예비인력들에게 내년도 예술지원 정책과 공연/미술시장 전망 및 트렌드 변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 ‘예술경영컨설팅존’, ‘사회적기업육성존’, ‘포럼존’ 프로그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하자센터가 이번 박람회의 협력기관을 참여해 서울문화재단과 공동기획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특히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서울문화재단은 본 박람회가 지향하는 예술지원 사업분야에서의 직접지원과 간접지원 업무영역을 상호보완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고, 그에 따른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서 본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밤에 활동하는 예술가 배려..오전 12시~밤12시 무료 개방>


□ 한편 이번 박람회의 전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서울시는 월요일에 쉬고 밤에 활동하는 예술가들까지 배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오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내년부터는 국내 예술정책 트렌드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창조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문화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국제행사까지 더해 서울에서 열리는 문화예술분야 다보스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전체행사 일정표>




























































































































 Zone 구분


세부 프로그램


진행 시간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9:00


20:00


21:00


22:00


23:00


1





중앙


무대


개막행사


 


 


 


 


 


 


 


 


 


 


 


 


 


참가기관 사업설명회


(예정안)


 


 


하자센터


유네스코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문화국


 


 


 


 


 


예술


지원 정보


Zone


서울 문화 정보관


문화공간관


각 부스별 정보 전시 및 상담


창작지원관


예술교육관


문화복지괸


도시축제관


기업예술지원관


국제예술교류지원관


공공부문예술지원관


예술 경영 컨설팅


Zone


예술경영컨설팅관


 


 


 


사전예약 접수한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7개 전문분야의 컨설팅 진행


 


 


 


사회적 기업 육성


Zone


사회적기업정보관


문화예술사회적기업 육성정책 및 참가 사회적기업 사례 소개


하자센터의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소개 및 상담


네트워킹 포럼


 


 


 


 


 


 


 


문화예술분야에서 성공한 사회적 기업과 전환을 희망하는 예술단체간 네트워킹 파티


 


2



시관


포럼


Zone


Creative 포럼


 


 


2010 예술지원 정책변화


 


 


 


 


 


 


 


 


 


 


 


 


트렌드 전망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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