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움 문화공간 ,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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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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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채움 문화공간 !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으로 오세요 ...
- 11월27일부터 매주 금, 토 「추억의 풍물기행」 견학코스 운영
- 11월25일부터 매주 수,목,금 「대박세일행사, 자체경매」 열려
- 11월25일부터 매주 수, 목 「문화가 있는 행복채움 음악회」 운영
- 11월18일~30일까지 「추억의 사진전」 열려
- 「내고향 직거래장터」 상설 운영
▢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은 지난 2008. 4. 26 개장 이후 시민고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시장 주변 도로안내 표지판을 정비하였고, 상품차별화를 위하여 업종전환 및 품목 재배치, 가격표시제 실시와 함께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 서울특별시는 서울풍물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문화한마당, 시민풍물장터, 외국인풍물벼룩시장 등 주중ㆍ주말 기획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고객에게 문화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이번에 마련된 ‘추억의 풍물기행’ 견학코스 운영, ‘대박세일 행사’, ‘자체 경매프로그램’ 운영, ‘문화가 있는 행복채움 음악회’, ‘추억의 사진전’ 등은 도심 속 풍물장터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풍물시장이 시민고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서울풍물시장과 함께하는 주중 행복채움 프로그램
�「추억의 풍물기행」견학코스 운영 (11월 27일부터 매주 금, 토 1일 2회 운영)
◦ 서울특별시는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에서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물건들을 두루 볼 수 있는「추억의 풍물기행」견학코스를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1일 2회(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 운영한다.
◦ 견학코스로는 옛 전통과 추억이 담겨 있는 골동품 보물창고 ‘초록동’을 비롯하여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고가구 등 민속생활용품 전문점’, ‘추억의 보물상자’, ‘추억의 레코드 전문점’, ‘지역특산물코너’, ‘포토존’ 등을 둘러보게 된다
◦ 이번「추억의 풍물기행」에는 ‘풍물 문화해설사’가 1시간 동안 견학 참가자와 함께 동행하여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 나들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서울풍물시장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초ㆍ중ㆍ고 교육기관, 청소년 이하 자녀가 있는 시민고객은 서울풍물시장 관리사무소(☎2232-3367)로 신청하면 된다.
�「대박세일 행사, 자체 경매프로그램」운영 (11월 25일부터 매주 수, 목, 금)
◦ 또한, 서울풍물시장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시민고객들을 위한「대박세일 행사」가 2층 소공연장에서 매주 수, 목, 금 오후 2시~3시까지 열려 계절상품 및 인기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시장 상인회에서는「대박세일 행사」와 병행하여 상인들로 받은 물품을 경매에 붙여 시민고객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자체 경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매 낙찰자에게는 서울풍물시장 정문 앞에 마련된 ‘내고향 직거래장터’ 물품 구입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행복채움 음악회」운영 (11월 25일부터 매주 수, 목 16:00~17:00)
◦ 서울특별시는 “시민고객들에게 문화로 행복한 ‘행복채움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2층에 상인과 시민고객의 소통의 장인 소공연장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주중 기획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서울풍물과 함께하는「문화가 있는 행복채움 음악회」는 2층 소공연장에서 오는 11월 25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4시~5시까지 1시간동안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고객은 공연시간 전까지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2층 소공연장으로 오면 된다.
◦ 공연 관람 문의 및 직접 공연을 하기 원하는 분들은
서울풍물시장 관리사무소(☎2232-3367)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풍물시장과 함께하는「추억의 사진전」개최 (11.18~11.30)
◦ 서울특별시는 서울풍물시장과 함께하는「추억의 사진전」을 1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2008. 4. 26. 개장부터 현재까지 상인들의 애환이 담긴 추억의 사진을 전시한다.
◦ 이번 사진전에 사진을 출품한 시장 상인회 홍보국장 최용규씨는 “지난 추억을 다시 되돌아 볼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사진전은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고향 직거래장터」상설 운영 (매일 11:00~21:00)
◦ 서울특별시는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운영되는「내고향 직거래장터」를 매일 11:00~21:00까지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직거래장터에는 싸고 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비롯하여 야채, 과일, 스낵 등을 구비하여 시장을 찾는 시민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거래되는 상품의 가격은 시중가격 보다 최대 50% 저렴하여 인근 재래시장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가족의 먹거리를 매일 구입할 수 있다.
▢ 앞으로도 서울특별시는 서울풍물시장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 속 장터, 시민고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살거리,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시장』, 『국내ㆍ외 관광명소』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