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로 미래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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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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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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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로 미래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건립
-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하여 미래형직업재활시설 2개소(홍은동, 수서동) 건립 발표
- 중증장애인에게 최저임금 80%이상 수준의 임금이 지급되는 안정된 일자리 제공
- 기업연계고용제도를 통한 일반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능력 활용
□ 서울시에서는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하여 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을 연계한 미래형장애인직업시설을 2009년 12월에 착공한다고 발표하였다.
○ 시설현황
명 칭 | 홍은동 미래형직업재활시설(가칭) | 수서동 미래형직업재활시설(가칭) |
위 치 | 서대문구 홍은동 304번지 | 강남구 수서동 721번지 |
구 조 | 경량철골구조 | 경량철골구조 |
연면적 | 2층 1,191㎡ | 2층 1,130㎡ |
종사자 및 근로자 | 80명 내외 | 80명 내외 |
□ 미래형직업재활시설은 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을 연계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중증 장애인들에게 안정되고 임금수준이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미래형직업재활시설이란?】 - 일반기업체와 연계하여 고수익의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형 복지시설로 - 70명이상의 상시고용근로자와 근로자중 70%이상이 장애인이며 그중 60% 이상을 3급이상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 장애인에게 최저임금의 80% 이상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
□ 현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대부분 근로인원 50인 이하(91.2%)의 작업장으로서 시설규모가 작아 단순 임가공 위주의 작업을 함으로써 근로장애인의 소득수준이 낮은 형편이다.
- 직업재활시설 현황 : 91개소, 근로 장애인 임금 265천원/월평균
□ 마케팅, 판로개척, 안정된 판매처 확보, 품질향상 등을 위하여 비영리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이 일정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연계하여 미래형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이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기업연계 고용제도」를 활용함으로서 고용부담금을 감면할 수 있어 많은 기업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기업연계고용제도?】 기업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일거리 및 생산 장비를 지원할경우 장애인 고용으로 인정하고, 고용부담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 |
□ 서울시는 미래형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위한 업체 선정 공모를 11월 23일에 하며, 참여를 원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11월 27일 10시에 대한상공회의소 9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미래형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부지 현황
수서동 부지 |
○ 위치 : 강남구 수서동 721번지(1,985), 연면적 1,130㎡
○ 현재 용도 : 임대아파트 단지 주차장 활용 중
홍은동 부지 |
○ 위치 : 서대문구 홍은동 304번지(1,450㎡), 연면적 1,191㎡
○ 현재 용도 : 서부도로교통사업소 부지
※ 공고 주요 내용
시 설 명 | 소 재 지 | 규 모(㎡) | 위탁운영개시일 | 비 고 | |
대 지 | 건 물 | ||||
미래형직업재활시설 | 강남구 수서동 721 | 1,985 |
| 건립일~ | 시공사 선정중 |
미래형직업재활시설 | 서대문구 홍은동 304 | 1,450 |
| 건립일~ | 시공사 선정중 |
2. 위탁기간 : 운영개시 후 향후 3년
3. 신청자격 및 조건
- 장애인분야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으로서 기업의 기술력, 자본, 마케팅 등을 연계하여 미래형 직업재활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을것.(※ 주무소를 서울로 제한)
4. 수탁자 선정방법
- 서울시에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5. 수탁법인 지원사항
- 장애인복지시설 지원계획(서울시)에 의한 시비지원 및 시설보강비 지원
6. 사업설명회 개최
- 일 시 : 2009.11. 27(금) 10:00 ~ 11:00
-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9층 회의실
7.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기 간 : 공고일로부터 ~ 2009.12.22(화) 18:00까지
- 장 소 : 서울특별시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서소문청사 2동 1층)
- 방 법 : 우편접수는 받지 않으며, 직접 장애인복지과에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