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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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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 내 점포앞 눈치우기~!!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20
조회수
644
첨부파일
서울시는 금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11월 13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제설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서울시는 11월 13일 제설대책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총력 제설체제에 돌입하며, 산하 6개 도로교통사업소 및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등 32개 기관에도 제설상황실을 설치하여 실시간 상황전파와 제설작업 추진 등을 총괄 지휘․운영한다. 아울러, 제설대책 추진에 필요한 인력(4,014명) 및 장비(1,213대), 자재(892,825포대)를 사전확보 하였다.

시는 철저한 사전대비 및 한 발 앞선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제설작업 역량을 강화하여 강설시 초동 제설작업을 시행함으로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해안 대설이동 경로 5개소(인천, 강화, 문산, 옹진, 화성)에 설치한 강설화상전송시스템(CCTV)을 통해 강설 징후를 약 1시간전에 미리 포착하여 초동 제설작업체제로 돌입하고, 산하 32개 기관 제설상황실에도 정보를 제공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제설상황실에서 시내 주요도로 교통상황정보(CCTV)를 직접 수신 활용하여 실시간 제설지휘를 효율적으로 수행토록 하였으며 강설시 상습적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동길 등 4개소에 영상시스템(CCTV)을 설치하여 적설 및 교통상황을 신속히 파악, 초동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대시민 홍보로 우회노선 이용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민간 제설용역 시행, 제설함 설치(5,818개소), 염화칼슘 보관하는 집 선정, 제설담당제 실시 등 사전조치를 완료하였고 제설작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후 제설장비 교체(4대)와 제설작업 전진기지 설치(81개소),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을 시행하였다.

대중교통 소통지역 노선인 버스전용차로 59개 노선 194.6km(중앙차로 10개 노선 82.3km, 가로변차로 49개 노선 112.3km)와 자동차전용도로 13개 노선 175km에 대하여는 제설작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강설 지속시 제설차량 이동시간 단축을 위해 제설재 중간공급을 위한 이동식 제설전진기지를 설치․운영(11개소)하여 초동제설작업을 보다 신속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도부터 시행되는 시 조례에 의거 건축물관리자에게 건축물 주변의 보도․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제빙작업이 의무화 됨에 따라, 제설․제빙범위․방법 및 시기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내 집앞, 내 점포앞 눈치우기』생활화로 시민 자율적 제설체제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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