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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광해관리공단, 서민 2,193가구에 연탄쿠폰 전달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17
조회수
612
첨부파일
서울시-한국광해관리공단, 서민 2,193가구에 연탄쿠폰 전달

- 연탄 사용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소외계층
전 서울가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 오세훈 시장은 10일(화) 11시 서소문 서울시청 1동 7층 간부회의실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로부터 올 겨울 생활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제공될 연탄쿠폰 2,193가구분을 전달받는다. (사랑의 연탄쿠폰<모형> 전달)




□ 이로써 연탄을 사용하는 서울시내 ▴기초생활수급자(904가구) ▴차상위계층(382가구) ▴소외계층(907가구) 전 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됐다.


  ○ 서울시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첫 해인 2007년엔 723가구에 2천3백91만5천원을, 2008년엔 2,252가구에 7천7백25만2천원을 지원한 바 있다.


 


폰은 자치구를 통해 각 가정으로 11월 16일까지 전달되며, 쿠폰을 가진 가구는 약 15만원에 해당하는 연탄 215장~320장(배달운반수수료에 따라 가격 차이 발생) 을 구매할 수 있다.




양 기관의 연탄쿠폰사업은 실물경기 위축으로 서민층 가계 부담가중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공감정책의 일환으로서 서울시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006년 급등한 연탄가격 급등 이후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가구에 대한 난방비 부담 경감 차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연탄쿠폰 지원 사업을 함께해 왔다.




□ 한편 서울시는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쿠폰 지원 사업 이외에도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 작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는 도시가스사와 협력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10만 9천 세대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22억 1천9백만 원을 할인해주고, 집단에너지 사업자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89개소 및 저소득층 지역난방 5만 6,247세대의 열 요금 13억 3,500만원을 감면해 줬다. 또 5,320세대에게 보일러, 창호 등 노후주택 단열보강을 위한 47억 8,000만원 지원한 바 있다.




※ 관련부서 : 녹색환경정책담당관 에너지관리팀장 최경환 (2115-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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