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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족 10명 중 9명 상품구매 할 때 이용후기 참고한다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09-11-17
조회수
590
첨부파일

인터넷쇼핑족 10명 중 9명,


상품구매할 때 이용후기 참고한다


                - 구매시 이용후기 참고는 하지만 높은 신뢰는 하지 않아


                - 이용후기는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


                - 이용후기 삭제 경험자도 4.7%에 이르러, 삭제 이유는 부정적 후기



 


☐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한 10명중 6명은 이용후기를 작성한  경험이 있고, 10명 중 9명은 이용후기에 읽고, 물건 구매시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는 지난 8월, 9월  2달간 소비자의 이용이 많은 100개의 쇼핑몰(랭키닷컴기준)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이용후기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피해사례 분석을  실시했다.


 ○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이용자가 이용후기를 읽고 참고를 하며, 영향  력적인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내용에 대한 신뢰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용후기 작성자 644명 중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취득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63.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객관적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서가 48%로 나타났다. (중복답변)


 ○ 또한 구매상품이나 서비스의 만족도가 낮아 후기로 다른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이용후기를 작성한다는 소비자도 39.7%였다.


 ○ 작성자 중 12.9%는 작성한 이용후기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험이 있고, 4.7%는 삭제당한 경험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삭제당한 경험의 소비자의 70%는 부정적인 이용후기를 작성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한 10명중 6명은 이용후기를 작성한  경험이 있고, 10명 중 9명은 이용후기에 읽고, 물건 구매시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는 지난 8월, 9월  2달간 소비자의 이용이 많은 100개의 쇼핑몰(랭키닷컴기준)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이용후기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피해사례 분석을  실시했다.


 ○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이용자가 이용후기를 읽고 참고를 하며, 영향  력적인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내용에 대한 신뢰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용후기 작성자 644명 중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취득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63.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객관적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서가 48%로 나타났다. (중복답변)


 ○ 또한 구매상품이나 서비스의 만족도가 낮아 후기로 다른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이용후기를 작성한다는 소비자도 39.7%였다.


 ○ 작성자 중 12.9%는 작성한 이용후기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험이 있고, 4.7%는 삭제당한 경험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삭제당한 경험의 소비자의 70%는 부정적인 이용후기를 작성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품목별로는 가전, 의류, 화장품이 이용후기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구매빈도는 높을수록 구매단가는 낮을수록 이용후기  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 연령별로는 10대, 20대에게는 이용후기의 영향력이 비교적 높았으며,  이용후기를 참고해 구입한 상품에 대한 만족도는 82.7%로 높은 수준  이었다.


  


☐ 2008년 1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이용후기 관련 피해사례 224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부정적 이용후기  작성 후 삭제당했다는 내용이 77건(34,4%), 업체측이 작성한 거  짓 상품평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77건(34.4%)으로 동일하  게 많았다.


 ○ 또 관리자가 승인 해야만 이용후기작성이 가능하다는 불만이 27건 (12.1%)이었으며 이용후기 작성 후 반품을 거부하는 등 피해를 당했다는 불만이 15건(6.7%)으로 뒤를 이었다.




☐ 금번 실태조사에 참여한 이용후기를 작성이 가능한 95개 인터넷쇼 핑몰 중 80%인 76개 쇼핑몰은 소비자가 이용후기를 작성하는 즉시 글이 올라가지만 20%인 19개 쇼핑몰에서는 업체에서 확인 후에 이용  후기가 공개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대상 쇼핑몰 중 36개(37.9%)는 좋은 상품평 작성시에만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었고, 28개(29.5%) 쇼핑몰은 상품평 작  성자에게 모두 지급하고 있었다.


 ○ 또한 프리미엄 상품평이라는 형태로 업체가 선택한 이용후기를 가장   상단에 노출시키기도 하는 등 64개(67.5%)의 쇼핑몰이 이용후기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쇼핑은 판매자가 제공하는 제한된 정보  만으로 상품을 구매해야 하므로 구매자들이 올리는 이용후기는 생생한  정보와 판단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용후기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여전히 이용후기 미공개, 거짓 상품평 등 소비자의 신뢰를 낮  추는 소비자 유인행위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행위에 대한 위법성  조사가 물리적, 기술적으로 어려워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들이 믿고 구  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다.


□ 서울시는 “쇼핑몰이용자들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구매ㆍ  이용후기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과 호스팅업체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서울시에서는 이용후기를 삭제하는 등의 행위를 시정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보다 구체화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규정 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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