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동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역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이 쿠키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쿠키만들기에 열심힌 아이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쿠키가 완성됐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구슬들을 이어서 멋진 팔찌도 만들어봅니다.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각 동주민센터에서 자치회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중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동별로 부채만들기와 종이접기교실을 비롯해 독서논술교실과 역사교육 등 총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는 동 자치회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