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2016 을지연습을 앞두고 광진구는 준비보고회를 열어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광진구가 12일 오전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구청 간부 공무원과 을지연습 상황실 a조 근무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2016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안보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을지연습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통합방위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등 총 22개 단체에서 참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