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교북단 근처 버스정류장 1곳 추가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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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4-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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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뚝길쪽 아파트에 십오년정도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항상 이쪽은 대중교통이용이 너무 힘들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삶을 살다가 오랜 건의 끝에 드디어 뚝길에서 건대로 가는 버스가 생긴후로 출근길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왜 구의역에서는 뚝길까지 오는 길이 개선이 되지 않는지요...이렇게 오래 살고 있는데 살고싶지 않은 동네로 느껴지는 부분에 변화가 없다는게 놀랍고 이동이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구의에서 뚝길까지 종일 일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걷기엔 힘든 거리이고 버스도 없습니다. 있지만 안 타는게 오히려 나은, 돈만버리고 금방내려 한참을 또 걸어야 하는 버스들입니다. 그럼 건대에서 내리면 되느냐? 그 노선도 자양사거리에서 끝입니다. 서민들은 버스비 쓰고 또 걷느니 그냥 구의서 걷자 하고 걷습니다.잠실대교 남단도 다리앞에 정류소가 있지 않습니까? 잠실대교 북단 앞이 어렵다면 제발 주유소 앞 횡단보도쯤 이라도 구의쪽에서 잠실로 직진하는 버스들 한번만 서주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자양아파트앞 버스정류장은 뚝길쪽 사람들은 또 한참이나 걸어야하는 거리입니다. 제발 잠실방면으로 뚝길근처 정류소 한 정거장 더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삶이 너무 지칩니다...이쪽 주민들 모두 가장 힘든부분일겁니다.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사진은 구의역에서 뚝길까지 걷지 않고는 방법이 없는것을 캡쳐했어요. 직접 종일 피곤하게 일하신후에 꼭 한번 구의역에서 뚝길 아파트까지 걸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몸도 피곤하고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게 느껴집니다 ㅠㅠ.
뚝길근처 잠실대교 북단가까이 버스정류장 간절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질거예요. 생긴다면 많이 행복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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