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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와의 소통방 (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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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243-10 세종대 기숙사 외국인 소음"

작성자
***
등록일
2015-07-08 23:04
처리상태
행정참고
조회수
954
공개여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43-10 세종대 외국인 기숙사
소음관련하여 민원 접수합니다.

이 자리에 기숙사가 생긴지 2년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학교 측과 경찰 등에 민원 및 불만을 표시해도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학생을은 새벽까지 고성방가에 시끄러워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어둘 수가 없습니다. 노래를 크게 틀어두고 새벽까지 떠들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메일읽고계신 담당자분의 집 앞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파트 사시면 아파트 복도에서 외국인들이 새벽에 매일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학교 측은 주의를 준다고 하면서 기숙사 내에 관리인이나 사감을 두지 않은채
젊고 어린 외국인 학생들을 그저 방치하고 있습니다.
세종대라는 학교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주민들에게
외국인 학생에 대한 이미지또한 나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타지에 나와서 능동 243-10 번지 같은 고급 단독주택에
본인들만 살고 있으니 얼마나 신날까 싶기도 하지만
예의나 도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새벽에 요리를 하여
냄새가 이웃집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외국인학생들에게 고급주택을 기숙사로 준것도 이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감도 없이 학생들을 방치해 두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학교측 기숙사 관리 시설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민원이 처리되길 바랍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멀리 타지에 나와서 공부하는 본인들 이미지 뿐만아니라
소속학교와 본인들의 출신국가까지 욕먹게 하는지
스스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도대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왜 밤새 떠들고
새벽에 특히 떠들기 시작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발 잠 좀자게 도와주세요.
첨부파일

담당 : 감사담당관   박민규   02-450-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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