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청년 예비 창업가를 위한
‘청년창업이룸터’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청년창업이룸터’는 잠재력 있는 ‘청년 예비
창업가’들에게 창업을 꿈꿀 수 있는 광진구 직영
공공형 공유오피스로, 중곡4동 경로당과
화양장수경로당 유휴공간에 어르신과 청년이
공존하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보증금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개별 업무공간과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요금 또한 면제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이룸터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더 나아가 성공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