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그린봉사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린봉사단‘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대공원 직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속 쉼터인 ’어린이 대공원‘ 주변 지역의
주기적인 청소와 제초작업, 순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아차산은 물론 한강 지역까지 확대 운영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는 광진구 만들기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한 그린봉사단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구민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