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지역사회를 위해 남몰래 헌신하며 봉사하시는
우리동네 숨은 영웅 네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드렸습니다.

구의3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면서 수익금을 장애인 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은 물론, 관내 대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여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분

자양전통시장에서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면서
넉넉치 않은 생활에도 ‘2014년부터 매년 저소득
이웃들에게 백미를 기부’ 하시어 저소득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신분

군자동에서 ‘저소득 아이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고
명절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기부’ 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달하고 계신 분

‘동네 순찰활동 중 집 안에서 신음하는 어르신을 발견하여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구호 조치를 취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중곡4동 주민분

이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우리 광진구는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범 구민들을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동네의 숨은 영웅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