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내 주요사찰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7일에는 영화사, 13일에는 기원정사, 용암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지역사회에 등불역할을 해주신 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영화사(주지 평중스님)는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대사가 창건한 전통사찰로
매년 저소득층에게 후원금,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원정사(주지 자광스님)는 어버이날 행사 후원, 나물비빔밥 공양, 불교학교
운영으로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용암사(주지 관오스님) 역시 500나한과 탱화 등 다른 사찰과 차별화된
불교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통창구 역할도 하고있습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해주신 좋은 말씀과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광진구민 모두의 마음에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가득차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