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건대입구역 인근의 자양4동에서
연면적 454㎡ 규모의 ‘1인가구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급속도로 증가하는 관내 1인가구에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센터에서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상담해주고,
집수리 교육 프로그램, 교육·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간과 물품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센터는 신체활동이 가능한 액티비티실과 동아리실,
스터디룸과 프로그램실 외에도
방송실과 셰어링 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는 과거의 가족센터에서부터
1인가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개념과 환경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1인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