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 장      소 : 관내 전통시장 등
  • 설      명 : 전통시장을 방문해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각계각층의 구민들께 마스크를 추가 배부하는 등 촘촘한 방역체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날      짜 : 2020-04-29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100일이 지났습니다.
무엇보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촘촘한 방역체계를 가동해 왔습니다.

36만 구민 여러분의 노력과 동참 덕분에
관내 확진자 수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낮은
8명에 멈춰 있습니다.
타지역 감염사례가 1명, 해외 입국자가 7명으로
지역 내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가 남긴 중대 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및 구민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중입니다.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봄꽃들이 한껏 피어난 4월의 마지막 주에는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과 만났습니다.
관내 전통시장들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생활 건강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4월 27일 중곡제일시장을 시작으로
28일 화양제일시장과 노룬산시장, 영동교시장을
29일 자양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요.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거리두기가 일상화되었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구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직접 방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총 417개 점포의 상인분들께 전달해드린
‘건강생활실천 자가활동 꾸러미’ 안에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견과류와 비타민C,
스트레칭용 근력 밴드와 사용법 안내서,
휴대용 손 소독 티슈를 담았습니다.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한편 27일에서 28일 이틀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3,302명의 자택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고
취약계층 1만 2,354명에게도 마스크를 지급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업체 2만 개소에는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담긴 구 소식지와
서한문, 마스크를 담은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우리구는 일상생활 속 감염을 원천 차단하고자
지금까지 총 100만여 매의 마스크를
각계각층의 구민들에게 배부해 왔는데요.

발생 초기 어린이집과 어르신 시설, 종교기관을 시작으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문화·체육시설에
마스크를 지원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고

돌봄어르신, 임산부, 중증장애인 등 감염에 취약한
주민들께도 마스크와 서한문을 전달하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추진 등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지만,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는 길목에서
5월 연휴가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
클럽과 같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의
감염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잠깐의 방심, 안일한 생각이 여러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며
예방수칙의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를
지속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