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동 자치회관은 2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동주민센터의 자치회관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자치회관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자치회관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톡톡 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7년이 되었고, 민선시대가 23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자치의 의미를 부여할 만큼 지방자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찾고 해결한다면 그것이 ‘자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행사는 문제점들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자치회관에서 현재 활용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이나 보완 사항 등에 관하여 주민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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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회관은 공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도 참석하신 분들의 소중한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 모인 분들은 대부분 50+세대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축을 이룬 세대로 여가생활보다는 일이 먼저인 세대입니다.

 민선7기의 8대 비전 중 하나가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광진 조성’입니다. 문화 및 여가생활은 우리 삶의 한 축이므로,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민선 7기의 구정운영 방향은 실용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펼치겠다는 것이 민선7기의 방향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을 받고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효율적인 행정, 실용적인 행정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