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날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2018 광진마을한마당, 제4회 ‘마을 꽃이 피다’」를 개최했습니다. 광진은 올해 ‘우리마을 활동지원 사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참여지원사업’, ‘마을계획단’ 등 총 98개 사업을 지원하여,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구민이 함께 만드는 민선7기를 맞이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도 이날 라디오 공개방송 부스 <지금은 마을시대>의 게스트로 출연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치’는 우리 동네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찾아서 스스로 해결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여건이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이 각 동마다 많은 주민이 함께 모여 문제점을 찾아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같이 고민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데 가장 좋고 의미가 깊은 사업입니다. 마을공동체, 마을계획단 등 마을사업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좋은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실용적인 행정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