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다용도 그늘막 설치
불볕 더위, 그늘막으로 오세요~
- 광진구, 7월 5일부터 31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구민 불편을 덜고자 ‘다용도 그늘막’ 설치
- 교차로 및 간선도로, 횡단보도, 교통섬, 광장 등 총 45개소에 설치 및 유지관리

광진구는 폭염으로 인한 구민 불편을 덜기 위해 7월 5일부터 7월 31일 까지 관내 45개소에 ‘다용도 그늘막’을 설치합니다.

구는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및 간선도로 횡단보도, 교통섬, 광장, 중랑천 둔치 등을 그늘막 설치장소로 선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건대입구역과 강변역, 올림픽대교 북단사거리 등 25개소는 설치 완료되었고 광진광장, 중랑천 둔치 등 20개소에 추가 설치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광장 등에서 보행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구는 구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에 대비한 그늘막 설치와 더불어 관내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노인회관 등 96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그늘막은 평상 시 펴서 운영되지만 강풍 ? 호우 ? 태풍주의보가 발효될 때에는 접어서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