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정보도서관은 「한반도에 인문학을 입히다」란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과 현장을 연계한 인문학 강의로 주목 받고 있는 이번 강좌는 전쟁(분단)과 통일에 대한 주제로 강좌와 탐방이 함께 진행됩니다.

1. 2차 프로그램 : 한국인의 전쟁 트라우마, 통합 서사로 치유의 길에 서다
- 강의일시 : 2014년 10월 22일(수) 19:30 ~ 21:30
- 강의장소 : 광진정보도서관 도서관동 1층 이야기방
- 탐방일시 : 2014년 10월 25일(토) 09:00~17:00
- 탐방장소 : 남이섬, 김유정문학촌(작가와의 만남)
- 주제도서 : 남이섬 / 전상국
- 강사 : 김종군(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 참가자 : 성인 40명
- 내용 : 한국전쟁은 우리의 속에 전쟁트라우마로 고스란히 남아있다. 전상국의 ‘남이섬’을 통해 전쟁의 폭력성을 읽어내고 사회통합을 위한 통합서사의 방향을 탐색한다.

2. 3차 프로그램 : 독일 통일의 서사
- 강의일시 : 2014년 10월 15일(수) 19:30 ~ 21:30
- 강의장소 : 광진정보도서관 도서관동 1층 이야기방
- 탐방일시 : 2014년 10월 18일(토) 09:00~17:00
- 탐방장소 : 철원 DMZ 안보탐방
- 주제도서 : 머릿속의 장벽 / 김누리
- 강사 : 김면(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 참가자 : 성인 40명
- 내용 : 독일 통일의 현장에서 찾을 수 있는 통합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통일문제를 진단하고, 분단의 현장을 탐방하면서 효과적인 통일방법과 통일의 당위성을 생각해 본다.

| 접수안내 :
- 접수기간 : 2014년 9월 말경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 접수장소 : 광진정보도서관 도서관동 2층 종합안내
- 접수방법 : 방문 및 전화접수(☎ 3437-5092~5, 내선4122)

※ 기타문의 : 02-3437-5092~5 http://www.gwangjinlib.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