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추운 겨울 날씨에도 전화한통에 한걸음에 달려나가 민원을 해결해 주신 이태화주무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바로 칭찬을 올렸어야 하는데 늦었지만 얼굴도 모르는 주무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타워 지하에 얌채같은 장애인 차도 아닌거 같은데 여러날째 주차해놓은 얌채같은 차주들이 많이 늘어나는 거 같아 제 힘으로는 안될거 같아 아침일찍 사회장애인복지과에 전화를 넣었습니다. 친절하게 받아주신 주무관님은 전화를 받자 마자 출동하신다고 선뜻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고 30분도 지나지 않아 불법주차 차량 처리 완료했으며 더불어 다른 지하주차장도 다 점검하셨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빨리...... 신속하게 일처리 하시는 모습을 보니 광진구청 공무원 분들이 얼마나 구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지금은 중곡 2동으로 가셨네요.... 지나가는 길이 있으면 따뜻한 커피 한잔 사들고 인사가겠습니다. 더불어 광진구청 사회복지장애인과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임인년 항상 행복한 한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