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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직원에 대한 "환경과 직원의 감동 선물"

작성자
김**
수정일
2021-03-16
조회수
1181
안녕하십니까? 저는 환경과에서 한시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유인옥의 남편 되는 시민입니다. 아내는 신문사 경리부에서 퇴사하고 광진구청 한시직 공무원에 지원하여 환경과에 배치 받아 친환경 보일러 정부지원 사업 담당 업무로 1년 6개월 동안 근무를 마치고 3.15일 무사히 퇴직하였습니다. 친환경 보일러 교체 신청을 하면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주민이 신청이 많아 업무량 폭주로 힘들긴 했지만 직원들이 도와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원부서에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은 항상 민원인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며 감정 노동에 시달리지만 *친절한 미소*와 주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참고 인내하자며 리더십을 발휘하시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고, 한시직 공무원이라고 차별하지 않고 가족처럼 대해주신 환경과 김유미 과장님과, 이금옥 팀장님 그리고 함께 근무하셨던 모든 직원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같이 근무하는 팀도 아닌데 항상 밝은 미소로 열심히 일하는 아내를 좋게 봐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고, 좋은 글 선물과 전별금까지 챙겨주시고 밥까지 대접해주신 에너지팀 송봉섭 팀장님, 수질팀 김화리 팀장님과 전미애 계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각박하고 메마른 사회에서도 광진구청의 훌륭한 공무원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튼튼하게 버티고 있고 우리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돈 한 푼 안 들어가는 작은 미소와 존경하는 마음으로도 하늘같은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광진구청 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존경하는 구청장님과 직원 분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주제넘게 칭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진심으로 전해지는 고마운 마음과 사랑 꼭 기억하며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공무에 바쁘신 중에도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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