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병 없애고, 정신건강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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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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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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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을 하기 전에 먼저 가슴호흡을 해야 합니다.
배꼽 반대편의 명문에 콧구멍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아랫배를 45도 정도 아랫방향으로 여유롭게 내밀고 배를 넣을때 약간더 힘을 줍니다.
호흡을 타고 단전에 기운이 감긴다고 생각하면서....
▣ 노유2동 주민자치센터 야외수업
▶일 시 : 2005. 6. 9(목) 10:00~12:00
▶장 소 : 청담대교 교각 밑 휴식공원(능동로 걷고싶은 거리)
▶프로그램 : 단전호흡
※Photo Time= 2005. 6. 9(목) 11:20
▶내 용 : 수강생들이 전원(40명) 도복을 입고 푸른 잔디밭 위에서 한강의 기를 모아 단전호흡 실시
⊙ 지난 ’99년 동 기능전환과 함께 주민들의 여가·복지시설로 탈바꿈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구청장:정영섭)노유2동이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 노유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그동안 답답한 실내에서만 운영되어 오던 동문화프로그램을 잔잔히 흐르는 한강의 신선한 공기 속에서 드넓은 봄하늘과 푸른 잔디밭을 무대 삼아 야외시범 수련회를 실시,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이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프로그램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한다는 취지이다.
◑ 이날 야외수업은 총 4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주민들에게 산책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능동로 청담대교 밑 휴식공원에서 진행되며 특히 40명 전원이 도복(수련복)을 입고 수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 오승자 사범은 『단전호흡은 우리의 호흡을 인위적으로 배로 숨을 쉬도록 만들어 주는 운동으로 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하는 운동』이며 『아울러 요즘처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이슈화되고 정신건강이 황폐해진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라며 단전호흡의 장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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