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2022. 1. 6. - 광진구, '소원·희망의 빛 거리' 조성… 따뜻한 빛에 희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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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소원ㆍ희망의 빛 거리’조성… 따뜻한 빛에 희망 담아 - 광진교 북단, 광진숲나루, 아차산 어울림광장 주변에 다채로운 조명물 설치 - 임인년 새해맞이 ‘꿈‧소원‧희망’ 스토리텔링이 있는 문화공간 조성 -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치유와 힐링공간 제공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장동 일대에 ‘소원‧희망의 빛 거리’를 조성했다.
이 빛 거리는 꿈, 소원, 희망 등의 따뜻한 메시지를 빛으로 전달하고자 광진교 북단, 광진숲나루, 아차산 어울림광장 일대 등 총 3곳에 조성됐으며, 각각 ▲오색별빛 사랑의 거리 ▲꿈‧희망의 빛 광장 ▲소원 이룸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광진교 위에 조성된 ‘오색별빛 사랑의 거리’에는 가족 및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형상화한 각종 조명물과 보름달 그림자 포토존, 연인의 사랑 포토존 등이 있어 많은 연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광진숲나루에는 하얀 빛 나무, 1000송이의 LED 백색 장미, 성공‧건강을 희망하는 별, 보석 등의 조명물을 설치하여 ‘꿈‧희망 빛 광장’을 주제로 아름답게 장식했다.
끝으로, 아차산 어울림광장에는 역병을 물리치는 검은 호랑이, 글라스 초롱등, 뜨는 해 등 ‘소원 이룸의 길’을 설치하여 새해에 아차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광진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차산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빛 거리를 조성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빛 거리는 새해를 맞아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안전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 여러분들에게 이 빛 거리가 겨우내 치유와 힐링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