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새소식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새소식

공공디자인 혁신사례(4) 광진구 편 - 3

부서
도시계획과
작성자
최경애
등록일
2009-04-07
조회수
5817

디자인 명품도시, 희망광진입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말하는 도시디자인 


♣ 광진구 디자인서울거리에 대해 한 말씀?


능동로는 탁 트인 전경과 산뜻한 거리 사이로 흐르는 도시디자인에 주목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과 교통약자들이 마음껏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 것이죠.


♣ GGDP에 대한 구청장님의 생각이라면?


앞서 언급한 사업 외에도 천호대로 병목구간 확장을 통한 교통편 증진, 단절된 아차산 녹지축 연결을 통한 생태복원, 아차산역 사거리 구조개선사업, 지하철역사 주민편의시설 설치, 지하철 지상구간 경관조명 설치 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도 포함됩니다. GGDP가 곧 ‘미래도시 희망광진’이죠.


♣ 아차산고구려문화관의 기대효과라면?


인접도시와 협의, 역사유적과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이 현실화되는 것이죠. 강동구 암사선사유적지, 송파구 한성백제유적(한성백제박물관), 하남시 신라유적(이성산성) 등 서울의 선사·고대역사와 연계된 역사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그러면 1,200만 명의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울시 마케팅 시책에 충분한 관광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 구민과 함께 하는 도시디자인을 강조하시는 이유라면?


엄밀히 말하면 광진구 도시디자인은 공무원이나 몇몇 전문가의 손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죠. 그래서 광진구 공공디자인 홈페이지 역시 구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채널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일 것입니다.


 


출처 : 디자인저널 2009 - 4월호 (http://www.designjournal.co.kr/)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