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광진구에서는 재택치료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2월 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확대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나누어져 있던
보건소 감염병 업무 공간과 행정지원 업무 공간을
대강당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또한, 재택치료자 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급증하는 재택치료 키트를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키트 보관 공간을 같은 장소에 마련했습니다.

우리 광진구는 특히
매뉴얼을 준수하여 업무에 임하고,

확인이 필요한 문의는 30분 내에 다시 답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구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광진구가 계속해서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