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과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고용노동부, 자치단체의 일자리센터, 보훈처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와 협업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10일, 성동구 성수동 AK밸리에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우리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센터에는 우리구 일자리발굴단 소속
인력을 포함해 6개 기관의 직원이 근무하며,
일자리와 복지 상담, 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우리구는
고용한파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는데요.

광진형 행복일자리와 희망일자리, 공공근로 확대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2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으며

취업취약계층, 50플러스세대, 어르신,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개소를 환영하며,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