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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암예방 및 관리정보 ② 대장암 완치를 위한 5대 생활수칙

부서
건강관리과
작성자
박지수
수정일
2013-03-11
조회수
2722
첨부파일
♣ 대장암 완치를 위한 5대 생활수칙 ♣


1. 50세 이상의 경우 5년에 한번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50세 이상이라면 5년에 한 번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고,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 등을 진단받았을 경우 40대 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2.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 대장암의 약 85%는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하루 섭취 권장량은 과일은 하루에 200g 씩(야구공 두 개 크기 정도), 나물 등 익힌 채소는 한 컵 정도, 샐러드 등 생 채소는 두 컵 정도이다. 가능한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담백한 가금류, 생선, 두부, 발효유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꾸준하게 운동하기.- 대장암 예방에 있어 식습관과 함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체지방이 감소되어 비만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평소 걷기나 달리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면 된다.


4. 배변습관과 변의 변화에 대해 관심 갖기.- 배변습관과 변의 변화를 매일 점검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변을 보기 힘들거나, 변 보는 횟수가 줄지는 않았는지, 혹은 설사를 자주 하거나, 변비가 일정기간 지속되거나, 배변 후 잔변감이 느껴지지는 않는지 등. 변은 대장 건강의 이상 신호를 감지 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특히 검붉은 색의 혈변, 점액이 많이 섞인 변 등이 관찰되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5. 담당의사, 가족과 팀워크를 구축.-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모든 과정에서 담당 의사와 가족의 도움은 큰 힘이 된다. 대장암은 혼자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가족, 그리고 본인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출처: 대장항문학회> 2011.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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