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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이야기 13탄. 취하지 않는 방법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12-06
조회수
2950
첨부파일
[송년회 즐기기]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취하지 않는 방법!



2012년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 쯤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술자리! 잦은 송년회!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권장 알콜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에는 40g(소주 5잔), 여자의 경우에는 20g(소주 2.5잔)이라고 합니다.



잦은 송년회! 피할 수 없는 송년 술자리, 좀 더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마실 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음주 전 식사는 꼭 하세요.


술 마시기 1~2시간 전, 가벼운 식사로 빈 속을 채운 후 어느 정도 소화가 되었다 싶으면 그 때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빈 속에 술을 마시게 되면 안주를 더 많이 찾게 될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우리의 뇌 신경을 무디게 해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합니다.





2. 술 마시는 속도는 취하는 속도와 비례합니다.


술 마시는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빨리 취하게 됩니다. 술 마시는 속도를 적당히 줄이고 다른 이들과 수다를 하면서 술과 안주로부터 멀리하려는 나름의 요령을 발휘해보세요! 알코올과 칼로리 섭취량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답니다.





3. 나름의 자기 주량을 체크해서 술자리에서 실천하세요.


그날 마실 음주량을 정해 놓고 양껏 다 마셨다면 자신의 빈 잔에 물이나 숙취해소 음료를 채워 마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옆 사람이 계속 술을 따라주는 일명 "과잉친절"이 발생한다면 "오늘은 제가 마실 수 있는 주량 다 채웠습니다"라고 정중히 거절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4. 술을 마신 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세요.


술을 마시게 되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꿀물도 좋습니다. 꿀 속에 포함된 당이 간에서 알코올을 대사하는 데 필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마시면 좋습니다. 아니면 수정과나 식혜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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