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건강정보

HOME > 건강정보 > 건강정보 > 건강정보

절주이야기-5탄. 건전한 음주문화 실천을 위한 숙취예방법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8-16
조회수
2920
첨부파일

 


건전한 음주문화 실천을 위한 숙취예방법


 


20120816JPG11442601_JPG


 


과음하면 찾아오는 숙취. 숙취는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소변이나 땀 등으로 많은 수분을 소비하게 되며, 미네랄과 같은 전해질이 체외로 방출됩니다. 또한 간이 소화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부작용을 일으켜 갈증, 두통,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런 숙취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 도움되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빈속에 마시는 술은 독주!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듯, 술을 마실 때에도 술이 들어가기 전에 신호를 주어 위가 준비 자세를 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음주 1~2시간 전 음식을 드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위는 신호를 듣고 보호막을 만들어 술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는 경우 안주를 함께 먹거나, 술을 먹기 전 음식을 드신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천천히 마신다!


간에서 알코올 성분을 해독할 수 있게 여유를 두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술을 빠른 속도로 마시게 되면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서 빨리 취하게 되며 숙취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술을 천천히 마시기 위해서는 안주를 충분히 먹거나,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술과 담배는 같이 하면 해롭다!


술과 담배를 함께 하는 사람들의 경우 줄담배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잘 안 피우던 사람들도 음주를 하게 되면 담배를 피우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술을 마실 경우 몸에 알코올이 들어가게 되면서 간의 산소 요구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게 된다면 몸 속에서 산소 결핍이 생기거나, 담배가 뇌의 중독 관련 부위를 자극해서 술을 더 마시게 되므로 주의하세요!


 


약을 먹을 때는 술자리를 피한다!


아무리 작은 양의 술을 섭취한다고 해도 다른 약물과 작용하게 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영향이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복용하는 약과 상호작용이 발생하면서 해로울 수 있으니 약을 먹을 경우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출처/대한보건협회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