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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꿈~지락’ 북아트 꿈의 발견展

부서
광장동
작성자
최정신
수정일
2009-12-21
조회수
1322
첨부파일

‘꼼지락 꿈~지락’<북아트 꿈의 발견展>




                    - 2009.12.18〜2010.01.30까지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에서 개최







 


□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문화공간인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에서 개최하는 <북아트 꿈의 발견 展 "꼼지락 꿈~지락">전을 겨울방학을 맞은 친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기획전으로 2009년 12월 18(금)일부터 2010년 01월 30일(토)까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사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에서 진행된다.




<꿈의 발견 展_꼼지락 꿈~지락>은 "북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위인의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보자."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본 전시는 “북아트 연구소 책다움”의 작가 50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위인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북아트’ 작품이 등장한다. 



   ○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가우디의 건축물의 다양한 문양을 작가의 손과 눈으로 재구성된 작품인 ‘가우디(곽민정 작)’와  동의보감의 책 형태로 만들어 동의보감에 나오는 내용들과 약장을 조화롭게 이미지화 시킨 작품인 ‘동의보감의 지혜(박영란 작)’, ‘시네마 홀릭(김지은 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들을 필름에 년도 별로 담아 연결하여 열정을 조형화 시키고, ‘필름마운트’에 담아 조명하였다. 기존의 위인에서 탈피한 ‘샤넬’이라는 인물을 주제로 한 작품인 ‘샤넬 패션 쇼(박진숙 작)’는 작품명에서 보듯 화려한 패션 쇼를 연상케 한다.


   ○ 이 외에도 반기문 UN사무총장, 예술가 백남준, 스티븐 호킹, 자동차를 최초로 발명한 벤츠 등 새롭고 다양한 위인의 인물을 주제로 한 ‘북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의 북아트 전시와는 다른 <꿈의 발견展>은 위인의 삶의 한 단편을 ‘북아트’ 작가의 손으로 탄생한 작품을 통해 배움의 기회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꿈의 발견展>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2010 책다움 북아트 대전]을 공모한다. “어린이ㆍ청소년의 창작 정신을 북돋우고, 창조력이 돋보이는 작품과 미래의 ‘북아티스트’를 발굴함으로써 북아트 장르에 새로운 활력과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역경과 연구를 거듭한 위인들을 통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팝업북에 담아보자!”라는 주제를 가진다. “북아트 책다움”이 선정한 ‘세종대왕’, ‘이순신’, ‘가우디’, ‘백남준’ 등 20인의 ‘위인’을 소재로 한 ‘북아트’의 창의적인 작품이어야 한다. 출품 당선작은 작가 전시 이후(2010년 1월 16일)에 전시될 예정이며, 특별상인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상" 외 당선작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도 볼 수 있는 <꿈의 발견展_꼼지락 꿈~지락>은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위인의 이야기를 ‘북아트’의 다양하고 위트 있게 해석한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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