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최정신
- 수정일
- 2009-12-18
- 조회수
- 1374
- 첨부파일
한양대학교 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 제4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개최
○ 서울시는 2009년 12월 16일 제4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청장이 결정요청한 성동구 행당동 19번지 일대 『한양대학교 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 한양대학교 주변지역은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및 분당선이 교차하는 4중역세권으로 개발압력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지역이나,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혼재 및 낙후되어 있어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므로 이 지역에 대해 바람직한 대학문화환경 조성 및 기성시가지 정비를 통한 지역 활성화 도모가 필요한 지역이다.
○ 금회「한양대학교 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 (안)」에서는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도로 및 공공공지를 계획하고, 특별계획구역에 대해서는 추후 세부개발계획시 패션과 관련된 용도를 지정하여 패션관련 건축물이 입지되도록 계획하고 적정한 기부채납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한해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도록 하여 무분별한 용도지역 상향을 억제함과 동시에, 용도지역 상향으로 발생되는 개발 이득의 일정부분을 환수하도록하고, 일부 높이를 조정하도록 하므로써, 지구단위계획의 실현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계획 방향을 제시하였다.
○ 금번「한양대학교 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안)」을 통해 한양대학교 주변지역에 대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 인근의 왕십리 민자역사와 연계된 지역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