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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지구내 민간 최초, 친환경 태양광아파트 시범설치

부서
광장동
작성자
최정신
수정일
2009-12-17
조회수
1136
첨부파일


뉴타운지구내 민간 최초, 친환경 태양광아파트 시범설치




             - 탄소배출 제로인 태양광 발전으로 연간 전기료 3,700여만원 절감


             - 총사업비의 80%를 공공에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


             - 향후 태양광아파트 설치 확대로 녹색ㆍ친환경 뉴타운 조성 앞장



 


 □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으로 최고의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을 뉴타운지구내중 민간아파트로서는 최초로 시범설치 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뉴타운지구 민간아파트에 태양광아파트를 도입하기 위해 그 동안 에너지관리공단, 재개발조합, 성북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지난 4월 6일 길음8구역조합과 에너지관리공단간에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길음8구역내 25개 아파트중 주변 건물에 가리지 않고 남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10개 아파트를 골라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했으며, 태양광 발전 규모는 125.5㎾이다.




   ○ 이는 최대 발전시 30W급 고효율 형광등 4,000등을 밝힐 수 있는 규모로서, 이렇게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생산된 전기는 주차장, 가로등, 경로당, 관리사무실 등 공공용 전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연간 3천7백만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태양광아파트 설치에 소요된 총비용은 9억5천3백만원이며, 국비와 서울시비 80%를 지원하고 조합은 20%인 1억9천1백만원을 부담하여 조합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 민간 아파트에 태양광설비의 시비지원은 길음8구역이 처음으로 이전에는 단독주택과 공공임대아파트에 한해 지원 되었다.


      ※ 총사업비 : 약953백만원[국비 571백만원(60%), 시비ㆍ조합 각 191백만원(20%씩)]




 □ 서울시의 뉴타운지구내 태양광아파트 도입은 서울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시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 민간아파트에 태양광아파트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 서울시에서는 금번 민간아파트에 시범 설치된 본사업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10년 뉴타운지구내 길음9구역외 2개 구역에 확대 추진한다.


   ○ 서울시는 향후 조성되는 모든 뉴타운지구에 소규모 열원설비(CES)를 설치하고 수소연료전지발전을 도입하며, 지열 이용을 확대하는 등 녹색ㆍ친환경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참고로, 길음8구역은 시범뉴타운 지구인 길음뉴타운지구내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부마감 공사중으로 2010.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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