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보문역 주변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
- 부서
- 광장동
- 작성자
- 최정신
- 수정일
- 2009-12-11
- 조회수
- 1354
- 첨부파일
고려대 주변과 보문역 주변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
- 도시형생활주택(기숙사형, 원룸형)의 공급 촉진을 위해 고려대 주변(146,690㎡)과
보문역 주변(50,370㎡) 지역을 주차장 완화구역으로 지정
- 주택면적 200㎡당 1대(일반지역의 30% 수준) 주차장 공간 확보하면
원룸형ㆍ 기숙사형 주택 건립 가능
□ 서울시는 지난 8월 주차장 완화구역 후보지로 선정 하였던 고려대 주변지역과 보문역 주변지역에 대해 성북구의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구 도시계획위원회 등의 합의적 절차를 거쳐 주차장 완화구역 지정 신청에 대해 도시형생활주택 위원회의 심의를 열어 구역 지정안을 확정하고 12. 10일자로 지정ㆍ고시한다.
- 고려대 주변 지역은 교통이 편리한 안암 역세권으로 학생, 취업준비생 등 1~2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지정 하였고,
- 보문역 주변 지역은 1~2인 가구의 소형주택 수요 뿐만 아니라 향후 인근에 넓게 분포된 주택재개발구역의 사업시행에 따른 영세 세입자 등 이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적 여건을 고려하여 주차장 완화구역으로 지정 하였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다.
□ 서울시는 지난달 11월 19일 중랑구 서일대 주변지역을 주차장 완화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구역지정 신청을 준비중에 있는 다른 자치구에서도 신청이 들어오는 즉시 심의 위윈회를 열어 신속하게 완화구역을 지정하여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기반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며,
□ 현재 주차장 완화구역 이외 지역에서의 도시형생활주택의 건축 인·허가가 17곳에 1000여 세대 물량이 진행중으로 민간건설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조만간 주차장 완화구역에서의 건설이 가세하면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 된다.
- 주차장 완화구역 이외지역 도시형생활주택 인ㆍ허가 물량
계 (17곳) | 관악 (1곳) | 성북 (2곳) | 영등포 (1곳) | 구로 (4곳) | 강남 (4곳) | 마포 (1곳) | 강북 (1곳) | 양천 (1곳) | 강서 (1곳) | 금천 (1곳) |
999세대 | 149 | 49 | 80 | 346 | 93 | 91 | 27 | 34 | 50 |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