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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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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 오전 여권과. 저의 여권접수 받아주신분, 감동이었습니다.

작성자
강**
수정일
2019-04-09
조회수
323
민원인의 상황도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는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분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이분에게 칭찬과 감사를 듬뿍듬~뿍 담아 이 글을 올립니다. 여권을 찾아서 집으로 오는데 여권 맨 뒷면에 [★목요일 교부]라고 손글씨로 쓰여진 파랑색 포스팃이 보였습니다. 여권 급한 민원인이니 목요일에 꼭 교부할수 있도록 참고하라고 표시된 듯 했습니다. 접수해 주신 분의 세심한 배려와 꼼꼼함이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22일 오전에 여권과에 여권재발급 접수를 하러 갔는데 여권 찾는 날이 예전보다 하루 더 긴 25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어보니 여권발급 민원이 많은 때라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혹시라도 예전처럼 24일에 나오길 바라며 접수를 했습니다. 그때 “걱정이네요. 24일 여권이 나와야 다음날 비자받아 저녁 비행기로 출국하는데~.”라고 했던 말을 들으시고 체크해 놓으셨었나 봅니다. 딱 정해진 일만 하기에도 바쁜 요즘, 이런 배려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벌써 몇 개월이 지났지만 이름도 모르지만(죄송^^) 지금도 그때의 감동은 기억 한켠에 보물처럼 잘 자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광진구청 관계자님 혹시 이분의 성함을 알수 있을까요? 알 수 있다면 글 제목에 이름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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