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갤러리…보석십자수 전시회 [구의1동]

광진구 구의1동 자원봉사캠프가 오는 14일까지 구의1동주민센터 1층 전시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갤러리’ 보석십자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원봉사캠프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만든 보석십자수 총 28점이 전시되며,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 자양동 좋은동네 만들기 교회연합, 위기가구 희망상자 나눔 [자양1~3동]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가 4일 ‘자양동 좋은동네만들기 교회연합’으로부터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희망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희망상자는 2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 48가구에게 전달됐다.

이날 자양1동주민센터와 자양2동주민센터도 교회연합으로부터 희망상자를 전달받아 각각 어려운 이웃 80가구, 4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자양1·2·3동 소재 7개 교회로 구성된 ‘자양동 좋은동네만들기 교회연합’은 수 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3. 어르신 감사합니다!…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나눔 [광장동]

광진구 광장동 자원봉사캠프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는 캠프 회원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