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군자동을 시작으로
‘동 신년 사업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각계 군자동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기존의 형식적인 동 업무보고 방식을 탈피해,
구청장이 직접 계획을 보고하고 주민의 의견과 건의 사항에 답변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자동은 ‘군자나눔회’ 재추진과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야간순찰’을
특수사업으로 선보였습니다.


집주인의 민원 제기로 청소서비스를 안내하고자 방문한 가정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한 미담 사례도 있었습니다.

업무보고회에서 귀담아 청취한 주민들의 의견들은
충분한 검토와 회신을 약속드립니다.
현장 방문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선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 광진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