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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 장      소 : 광진구청 대강당
  • 설      명 : 2020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우리 복지현장을 살펴보고 돌봄 대안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날      짜 : 2020-10-2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당초의 바람과 달리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구정 운영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10월 21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이란 주제로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포럼이 열렸습니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현황을 살펴보고,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코로나로 인한 시대적 흐름인 언택트(untact) 문화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요.
돌봄은 그 특성상 대면·접촉이 필수적이라서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이런 포스트 코로나 사회에서 취약계층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고, 각종 위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밀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오늘 포럼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각 분야별로
5명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우리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온라인 참석자들과도 실시간 소통이 이뤄졌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유례 없는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향상에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시된 좋은 의견과 다양한 대안이
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과 대안을 이야기하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되며
그동안 문을 닫았던 사회복지시설이
대부분 운영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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