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광진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이 있는 이면도로(일방)일대 상권관련해서 제안드리려고 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그쪽 골목은 유명한 유황온천이 있어서 온천주변 상권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마트, 식당, 미용실 등등 주변상가 이용율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도로 폭이 좁아지고, 보도(보행자도로는 좌우 전부 넓어지고, 난간까지 만들어져 상가 이용객들이 매우 불편해졌습니다. 그 전만 하더리도 차가 잠시 주.정차해서 물건도 사고, 은행 업무도 볼수 있었으나 지금은 매우 불편하게 변했습니다.
나름 활발하던 그쪽 골목상권이 침체된 느낌입니다.
요즘 자영업자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 줄어든 도로폭, 난간, 주정차 단속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개선방향
제발 도로를 다시 넓혀주시고 난간고 없애서 자유롭게 건널수 있도록 제안 드립니다. 그 좁은 골목길에 난간이 설치되서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시장,상권은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야 하는데, 너무 개입을 함으로서 다른쪽의 피해가 생긴다는 점도 감안 부탁 드립니다.
보도 양쪽을 합치면 도로보다 폭이 넓습니다. 그 전처럼 차가 2대는 다닐수 있도록 보도 폭을 줄이던지해서 조정을 제안드립니다.
기대효과
골목상권이 다시 회복되어 자영업자들 폐업을 예방하고 주변경제에 기여합니다. 이런걸 모르는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영문도 모르고 경기불황 탓하며 그런가보다 넘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권을 걱정하는 저같은 사람의 안목으로는 자영업자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폐업할 가능성이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