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지역을 역세권복합개발로 시범 개발해주십시오.

작성자

안**

분야

도시건설

등록일

2024-01-05 11:12

해당연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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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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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능동 지역을 역세권복합개발로 시범 개발해주십시오.
군자역은 5호선, 7호선 더블환승역이고 천호대로가 왕복 8차선으로 종로, 광화문, 강남구청, 고속터미널 등 강북과 강남
을 20분 이내로 갈수 있는 교통 요지입니다. 도보로 어린이 대공원을 갈수 있는데 놀이기구, 동물원, 산책길, 분수 쇼, 조깅코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코스, 야외 공연장, 등이 있어 마치 미국의 센트럴파크처럼 공원을 중심으로 주거지와 빌딩이 둘러싸여 향후 고밀도 복합 개발의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능동 지역은 면적도 적고 고도 제한으로 단층과, 3층 다가구로 30평에서 50평 소유주가
대부분으로 토지소유 인원이 적어 개발사업 진행 시 사업동의가 신속합니다. 또한 대부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저층이라 고층으로 개발 시 사업성이 좋아 건설사의 참여가 높을 것입니다.
군자 역에서 아차 산역까지 구릉지가 없는 평평한 평지로 공사가 수월하여 비용증가요인이 적습니다.
교육기관인 경복초등, 선화예중,고, 대원외고, 세종대, 건국대등이 인근에 있습니다.
편의시설로 건대 병원이 도보 20분, 차로 5분 정도에 있고 이마트, 롯데 백화점이 있습니다.
차로 15분 정도에 코스트코 상봉점이 있습니다.
군자 역 주변에 먹자골목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한의원, 내과, 안과,치과,통증의학과 등 의원 급
병원이 다수 있습니다.
군자 역에 메가박스가 있어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이 용이합니다.
군자 역, 아차 산역 주변에 스타벅스가 여러 군데 있고 다이소, 노브랜드, 롯데리아, 버거킹등
있습니다.
숲세권으로 아차산은 높이 28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고. 아차역에서 나오면 바로 등반할 수 있고 입구에 맛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방도 아니고 수도권도 아닌 서울에 최고의 인프라가 있는 지역이므로 역세권복합개발로 검토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현황 및 문제점

능동 지역은 오랫동안 고도제한으로 개발이 되지 않고 대부분이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저층의 다가구 정도만으로 변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수도권이
아닌 서울에 역세권, 팍세권(공원), 숲세권, 몰세권(이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쓱세권(이마트, 노브랜드, 신세계백화점 등 쓱배송이 가능한 지역) 다세권(다이소),
슬세권(슬리퍼 신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쇼핑몰, 문화센터 등이 다 있는 곳)
이 가까이 있는 능동 지역을 역세권 복합시범개발로 제안 드립니다.

개선방향

역세권 복합개발의 핵심은 주거, 상업, 공원 등으로 땅의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어떤 용도를 넣을지를 자유롭게 정하도록 해 유연한 개발을 유도하는 것이다. 예컨대 한 건물에 운동장 없는 학교와 초고층 수직정원 등이 동시에 들어가고, 건물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퇴근하는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신규 주택을 건설할 토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서울 도심에 직주 혼합 도시를 조성하고. 도시 외곽에서 출퇴근할 때 발생하는 교통문제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야간•주말에 텅 비는 도시가 아닌 24시간 활력이 끊이지 않는 도심을 만드는 것입니다.
도심 직주근접 주택공급은 출퇴근에서 발생하는 교통혼잡, 환경오염을 줄일 뿐 아니라 도시철도망 건설에 투입되는 천문학적 예산, 배드타운 양산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단순한 지역개발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효과

대규모 택지개발과 다르게 이미 도심지로써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으로 교통인프라가 뛰어난 역세권의 고밀 복합개발로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저개발 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역세권 인프라를 누리므로 안정된 가정생활과 출,퇴근이 편한 직장으로 만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