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지역의 경우 9호선이 강서와 동작, 강남, 강동을 연결하고 있으나 강북의 경우 유사노선 없음. (경의중앙선 일부가 용산지역을 통과하고 있으나 동서연결축이 아님)
2. 특히 광진구의 경우 최근 GTX A, B, C, D노선 서울시내 경전철, 신분당선 등 기존노선 연장구간 등 신규전철 노선 그 어디에도 되지 않은 유일한 자치구가 광진구.
개선방향
1. 구청차원의 공식적인 아이디어 제기와 추진으로 광진구 중심의 강북강변선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노력 요구.
2. 특히 [5호선 광나루역] - [2호선 강변역] - [7호선 뚝섬유원지역] - [분당선 서울숲역] 정도만이라도 광진구 차원에서 선추진 한다면 그 다음은 다른 지자체나,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탄력을 받아 추가 추진할 것이라 예상 됨.
3. 가능하다면 각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강변북로 지하화 공사와 묶어서 추진한다면 효율적인 공사진행이 가능하리라 생각 됨(단순 아이디어 임)
기대효과
해당 노선이 추진되고 개통될 경우 광진구민의 획기적인 교통 혁신이 가능해짐.
예:
1. 광진구 일대에서 강북강변선 10호선(가칭)을 타고 바로 동서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특히 KTX역 용산역 접근 가능
2. 강변 동서울터미널 환승센터 역할 강화가능.
3. 상시적으로 정체되는 강변북로의 대체 교통수단 가능
4. 지하철 소외지역 자양2동 지하철 도보연결 가능
5. 광진구 지하철 노선 2, 5, 7호선에서 추가 노선 가능(신규 전철 사업의 광진구 소외 해소)
6. 강변북로 일대 한강제방 등을 이용하기에 토지보상 최소화, 사업비 절감 가능
7. 수도권 주민 전체의 공동 이익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