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인력 채용 관리의 일원화
- 작성자
- 김**
- 분야
- 구정일반
- 등록일
- 2022-07-14 17:26
- 해당연도
- 2022
- 해당반기
- 후반기
- 조회수
- 599
- 답변방법
- 이메일 + 문자메세지
- 첨부파일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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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내 각 부서에서 필요한 비정규직 인력을 해당 부서(과)에서 각각 채용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음
- 채용 공고~임용까지 시간과 예산 낭비가 많고, 내외부 인사 청탁에 의한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음
- 따라서 이를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인력 관리 주무부서인 총무과(인사팀)로 일원화함으로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함
- 현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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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진구 소속 비정규직 직원의 공개채용 현황 및 실태
가. 공개채용 대상 : 기간제근로자,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임기제공무원, 한시직공무원, 공무직 등
나. 공개채용 주관 : 소요 인력이 필요한 해당부서(과)
- 총무과(미화원 등), 공원녹지과(공원관리요원 등), 청소과(미화원,무단투기 단속원 등), 교통지도과(주정차 단속원 등), 세무과(번호판영치 등), 보건소(금연단속원 등) 등
다. 공개채용 과정 : 채용계획 수립-공고-서류접수 심사-(필요시 실기시험)-면접-합격자발표-임용후보자 등록-임용
라. 면접위원 선정 : 채용 부서(과)에서 내외부 인사(3~6명)를 섭외하여 면접전형 실시
2. 문제점
가. 채용 관련 업무를 각 부서로 분산하여 인력 및 예산 운영의 비효율화 초래
- 결원 또는 신규인력 1명만 필요해도 해당 부서에서 똑같은 채용 절차를 반복하여 수행해야 함
나. 채용 관련 서류(서식 포함) 및 자격요건이 수시로 변경되어 공정성과 신뢰성 추락
- 응시원서 서식 다양, 학력/경력증명서 원본 또는 사본 요구, 연령/거주지역 제한 여부 등
다. 내외부 인사청탁에 의한 공정성 저해 우려
- 채용 부서(과)에 이해관계자 또는 정치인 등의 인사청탁으로 공정한 채용절차를 방해할 수 있음
-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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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청 소속 직원에 대한 채용 관리는 모두 총무과(인사팀)로 일원화
- 각 과에서 필요한 인력은 총무과에 채용을 의뢰하고, 총무과에서는 매달 취합하여 인력 채용 공고~임용 후 배치
2. 채용 관련 제반 서식은 통일하고, 제출 서류는 최소화하며, 응시 자격요건 및 제한사항은 동일하게 적용
- 원서 접수시는 필수서류만 제출토록 한 후 부수적인 서류는 최종합격자에게만 추가로 제출 받아 보완
3. 면접위원은 채용 의뢰부서에서 실무자 1~2인만 참여하고, 다수는 외부인사로 선정함으로써 공정성을 제고
- 외부인사 면접관은 면접시험이 끝날 때까지 비밀을 유지토록 하여 인사청탁을 사전에 방지
-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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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무 부서(인사팀)의 채용 관련 전문성을 높여 업무 효율성 제고
2. 공무원 전문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도를 높여 시간과 예산 절감
- 각 부서(팀) 담당자는 인력 채용업무를 제외한 해당 고유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음
3. 인사청탁에 의한 비합리적인 채용을 방지하고 공정성 및 신뢰성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