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그린 횡단보도 설치(그린존)

작성자
박**
분야
등록일
2018-07-11 09:17
해당연도
2018
해당반기
후반기
조회수
294
답변방법
이메일
첨부파일
개요
한해 교통사고로 어린이 14,215명 부상 / 71명 사망 그 중 60%가 보행중 사고이며, 횡단중 사망자의 57.6%가 어린이 무단횡단사망자, 어린이보호구역이 시행된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스쿨존내 어린이 사망자수는 무려 8명(2016년 기준)으로 매우 높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다양한 광고물 간판으로 둘러싸인 속도제한 표지판과 도로의 ㉚이라는 속도 제한숫자만 보일뿐 어떠한 경각심이나 주위를 환기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 간판이나 표지판등 보다는 도로면, 신호등, 사람의 움직임을 보기때문에 표말을 하나더 설치하기보다는 횡단보도를 흰색에서 그린색으로 눈에 잘띄게 변경하므로써 운전자가 이거는 뭐지? 라는 주위를 상기시키고 주의집중하여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스쿨존내의 모든 횡단보도를 그린색으로 변경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린색은 자라나는 새싹의 색으로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큰 나무로 성장할수 있도록 조심해서 운전을 하자는 뜻으로 운전자들이 그린색 횡단보도를 보면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향
기대효과

처리부서

처리부서
처리부서 교통행정과
담당자
박종민
처리기한
2018-08-22
처리상태
답변완료
처리일자
2018-08-20
첨부파일
분야
교통주차
답변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구에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제안해주신 “그린 횡단보도 설치(그린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횡단보도는 도로교통법에 백색으로만 설치하도록 명시되어 있어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횡단보도 설치기관인 경찰청에 문의한 결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인지하고, 혼란을 방지하고자 통일된 규격인 백색으로 설치하고 있어 색상 변경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다만, 우리구는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신호등 주변 색상을 노란색으로 변경하는 것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광남초등학교, 신자초등학교, 구남초등학교 주요 지점에 대해 변경을 완료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시설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답변 내용과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광진구청 교통행정과(최보경 팀장 02-450-7921, 박종민 주무관 02-450-7922)로 연락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