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교통사고로 어린이 14,215명 부상 / 71명 사망 그 중 60%가 보행중 사고이며, 횡단중 사망자의 57.6%가 어린이 무단횡단사망자, 어린이보호구역이 시행된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스쿨존내 어린이 사망자수는 무려 8명(2016년 기준)으로 매우 높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다양한 광고물 간판으로 둘러싸인 속도제한 표지판과 도로의 ㉚이라는 속도 제한숫자만 보일뿐 어떠한 경각심이나 주위를 환기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 간판이나 표지판등 보다는 도로면, 신호등, 사람의 움직임을 보기때문에 표말을 하나더 설치하기보다는 횡단보도를 흰색에서 그린색으로 눈에 잘띄게 변경하므로써 운전자가 이거는 뭐지? 라는 주위를 상기시키고 주의집중하여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스쿨존내의 모든 횡단보도를 그린색으로 변경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린색은 자라나는 새싹의 색으로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큰 나무로 성장할수 있도록 조심해서 운전을 하자는 뜻으로 운전자들이 그린색 횡단보도를 보면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