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새참도서방 및 추천도서 제안
- 작성자
- 김**
- 분야
- 등록일
- 2018-07-08 13:30
- 해당연도
- 2018
- 해당반기
- 후반기
- 조회수
- 719
- 답변방법
- 이메일 + 문자메세지
- 첨부파일
- 개요
-
1<One city, One book>
광진구민, 책과 함께 얘기하면 어때요?
10년 전, 미국의 시카고 시에는
모든 시민들이 "앵무새죽이기"를 읽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한 권의 책을 정해 함께 읽고
토론을 하는 문화인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
당시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시카고 시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대했던 성과를 이루었죠.
이후 수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한 권의 책, 하나의 도시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현재도 다양하게 시행중입니다.
우리 광진구도
한 달에 한 권, 다양한 분야의 추천 도서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지역 토박이부터 새로운 주민까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거주자들까지,
건강하고 밝은 대화를 나눌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책 선정으로 구민들이 공유하고 싶은 주제에 대한 지식 확장을 하고
추후에 열린 회의나 토론 등을 할 수 있도록 연관된다면 좋겠습니다.
2<구의역 새참 도서방>
광진구 도서관 새참 도서방은
지하철 이용 주민들이 틈틈이, 하루의 시간을 내어
책을 읽을수 있도록 하는 장소입니다.
현재는책을 활용한 장소와 공간이 조금 더
광진구만의 특색이 묻어나고, 지혜가 담긴다면 어떨까요?
1)책 앞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읽은 사람들의 꼬릿말을 쓰면 어떨까요?
동네 주민들의 추천사와 느낌으로
책과 함께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힐수 있을것입니다
2)책의 카테고리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20분만에 읽기 좋은 책,
하루를 마무리하며 읽기 좋은 책.
앞으로 책의 종류가 많아진다면
이러한 친근한 카테고리도 좋을것 같습니다.
3)광진구 도서관과 연계해
일정 도서를 대여하거나 순환하기 및
집에 있는 책을 기부받는 방법도 안내된다면 좋을것 같구요.
새참도서방이 도서관으로서,
그리고 "새참"도서방으로서
주민들을 더 오래 머무르게하고
책을 읽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현황 및 문제점
- 개선방향
-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