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구정소식을 전해드리는 1월 셋째 주 광진뉴스입니다.

1. 2019년 동업무보고회 개최
광진구가 14일 군자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19년 동 업무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동별 주민자치 위원과 직능단체 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동 업무보고회는 동장의 올 한 해 주민센터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석내빈의 덕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구정운영에 대한 주민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는데요.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광진을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된 2019년 동업무보고회는 1월 30일까지 15개 동별로 진행됩니다.

2. 광진구, 2019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광진구가 학교와 구민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을 교육공동체 안에서 함께 키우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월 16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과 함께 2019 서울형 혁신 교육지구 운영 협약을 맺었는데요,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비행기를 날리며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광진구는 질적성장을 주도하는 서울형 혁신 교육지구 2단계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소년자치활동 지원과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