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주 광진뉴스

1.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행사 개최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광진구가 지난달 29일 건대입구역에서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구민들이 함께 해 서강대 응원단의 치어리딩과 비트파워팀의 퓨전 타악공연을 감상하며 100번째를 맞이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강동구에서 출발한 성화봉송을 이어 받아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성화봉에 점화하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광진구민이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광진구의 2.1km구간을 이어간 성화는 개막일인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전국체전을 환히 밝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제24회 광진예술인 초대전 개막
지역 내 문화예술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24회 광진예술인 초대전이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광진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달 30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막행사를 열고,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지역 문화예술작가들이 출품한 서양화와 동양화, 서예와 사진, 공예 등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